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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11 강제 설치' 문제? 이제 그만! 까다로운 요구 사항 우회하고 완벽하게 해

by 209prmaaka 2025.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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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11 강제 설치' 문제? 이제 그만! 까다로운 요구 사항 우회하고 완벽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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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윈도우 11, 왜 '강제 설치'가 필요할까요?
  2. 윈도우 11 설치의 주요 걸림돌 (TPM 2.0, Secure Boot, RAM)
  3. 첫 번째 해결책: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요구 사항 우회
    • $\text{Bypass_\text{TPM_\text{Check_\text{V}2}}$ 값 추가 및 설정
    • $\text{Bypass_\text{Secure_\text{Boot_\text{Check}}}$ 값 추가 및 설정
    • $\text{Bypass_\text{RAM_\text{Check}}}$ 값 추가 및 설정
  4. 두 번째 해결책: 미디어 생성 도구 (Media Creation Tool) 및 $\text{appraiserres}.\text{dll}$ 파일 교체
  5. 세 번째 해결책: Rufus를 활용한 부팅 가능한 USB 제작
  6. 마무리: 성공적인 설치를 위한 최종 점검 사항

💡 윈도우 11, 왜 '강제 설치'가 필요할까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최소 시스템 요구 사항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더 좋은 성능'을 위한 권장 사항이 아니라, 설치 자체를 가로막는 필수 조건이 되었습니다. 특히 윈도우 11의 주요 보안 기능인 $\text{TPM}\ 2.0$ (Trusted Platform Module)과 Secure Boot 활성화 요구는 구형 $\text{PC}$나 일부 기업용 $\text{PC}$ 사용자들에게 큰 장벽이 되었습니다.

만약 사용자의 $\text{PC}$가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면, 공식적인 설치 과정에서 "이 $\text{PC}$에서는 $\text{Windows}\ 11$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며 진행이 중단됩니다. 하지만 $\text{PC}$의 성능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이 보안 요구 사항 때문에 설치가 막히는 경우가 많아, 많은 사용자들이 우회하여 '강제 설치'를 시도하게 됩니다. 이는 $\text{PC}$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거나, 특정 프로그램 호환성 때문에 윈도우 11로 넘어가야 하는 사용자들에게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 윈도우 11 설치의 주요 걸림돌 ($\text{TPM}\ 2.0$, Secure Boot, RAM)

윈도우 11 설치를 막는 주요 장애물은 세 가지입니다. 각각의 역할과 우회가 왜 필요한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text{TPM}\ 2.0$ (Trusted Platform Module): 이 칩은 암호화 키를 저장하고 하드웨어의 무결성을 검증하는 보안 프로세서입니다. 윈도우 11은 이 모듈이 활성화되어 있어야만 설치를 허용합니다. 구형 메인보드나 $\text{TPM}$ 기능이 $\text{BIOS}$에서 비활성화된 $\text{PC}$가 주로 이 문제에 직면합니다.
  • Secure Boot (보안 부팅): 시스템 시작 시 로드되는 소프트웨어(부트 로더, 운영 체제)가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서명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여 악성코드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text{UEFI}$ 펌웨어 표준입니다. 윈도우 11은 이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를 요구합니다.
  • RAM 용량: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소 $4\text{GB}$의 $\text{RAM}$을 요구합니다. 대부분의 $\text{PC}$가 이를 충족하지만, 간혹 시스템 리소스 할당 등으로 인해 설치 프로그램이 $\text{RAM}$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 사항을 임시적으로 우회하여 설치를 진행하는 것이 바로 '강제 설치'의 핵심 원리입니다.


🛠️ 첫 번째 해결책: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요구 사항 우회

가장 널리 알려지고 안전한 방법 중 하나는 윈도우 설치 중 레지스트리를 편집하여 위의 세 가지 검사를 건너뛰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text{Windows}\ 10$에서 $\text{Windows}\ 11$로 업그레이드할 때나, 부팅 가능한 $\text{USB}$를 이용한 클린 설치 중 오류가 발생했을 때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치 과정 중 레지스트리 편집 단계

  1. 설치 시작: 윈도우 11 설치 화면에서 "이 $\text{PC}$에서는 $\text{Windows}\ 11$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뜨면, Shift + F10 키를 동시에 눌러 명령 프롬프트 창을 엽니다. (노트북의 경우 Shift + Fn + F10일 수 있습니다.)
  2.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명령 프롬프트에 regedit을 입력하고 Enter를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3. 경로 이동: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text{HKEY}_\text{LOCAL}_\text{MACHINE}\backslash\text{SYSTEM}\backslash\text{Setup}$$
  4. $\text{MoSetup}$ 키 생성: $\text{Setup}$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rightarrow$ 를 선택합니다. 새 키의 이름을 $\text{MoSetup}$으로 지정합니다.
  5. $\text{DWORD}$ 값 추가: 새로 만든 $\text{MoSetup}$ 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창 빈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새로 만들기 $\rightarrow$ $\text{DWORD}\ (32\text{비트})$ 값을 선택하여 다음 세 가지 값을 생성하고 데이터를 1로 설정합니다.
    • $\text{Bypass_\text{TPM_\text{Check_\text{V}2}}$: $\text{TPM}\ 2.0$ 검사를 우회합니다.
    • $\text{Bypass_\text{Secure_\text{Boot_\text{Check}}}$: Secure Boot 검사를 우회합니다.
    • $\text{Bypass_\text{RAM_\text{Check}}}$: $\text{RAM}$ 용량 검사를 우회합니다.
    각각의 값을 더블 클릭하여 값 데이터1로 설정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6. 재시도: 레지스트리 편집기와 명령 프롬프트를 닫고, 윈도우 11 설치 화면에서 뒤로 버튼을 누른 다음 다시 설치를 시도하면 요구 사항 검사 없이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해결책: $\text{appraiserres}.\text{dll}$ 파일 교체

이 방법은 $\text{Windows}\ 10$ 설치 미디어의 특정 파일이 윈도우 11의 호환성 검사 기능을 무력화하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클린 설치를 위한 부팅 가능한 $\text{USB}$를 이미 준비했을 때 유용합니다.

  1. 필요 파일 확보:
    • $\text{Windows}\ 11$ 설치 $\text{USB}$의 $\text{sources}$ 폴더에 있는 $\text{appraiserres}.\text{dll}$ 파일의 복사본을 준비합니다.
    • $\text{Windows}\ 10$ 설치 이미지 파일($\text{ISO}$)을 구하거나, $\text{Windows}\ 10$ 설치 $\text{USB}$를 준비합니다.
  2. 파일 찾기: $\text{Windows}\ 10$ 설치 $\text{USB}$ 또는 마운트된 $\text{Windows}\ 10\ \text{ISO}$ 내부의 $\text{sources}$ 폴더로 이동하여 $\text{appraiserres}.\text{dll}$ 파일을 찾습니다.
  3. 파일 교체: $\text{Windows}\ 10$의 $\text{sources}$ 폴더에서 복사한 $\text{appraiserres}.\text{dll}$ 파일을 $\text{Windows}\ 11$ 설치 $\text{USB}$의 $\text{sources}$ 폴더에 덮어씁니다. (기존 $\text{Windows}\ 11$의 $\text{appraiserres}.\text{dll}$ 파일을 백업해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4. 설치 진행: $\text{Windows}\ 11$ 설치 $\text{USB}$로 부팅하여 설치를 진행하면, 호환성 검사가 우회되어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이 파일은 설치 프로그램에게 "모든 것이 호환된다"고 잘못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 세 번째 해결책: Rufus를 활용한 부팅 가능한 USB 제작

Rufus는 부팅 가능한 $\text{USB}$ 드라이브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무료 소프트웨어입니다. 이 도구는 $\text{Windows}\ 11\ \text{ISO}$ 파일을 $\text{USB}$에 쓰는 과정에서 자동으로 $\text{TPM}$, Secure Boot, $\text{RAM}$ 요구 사항 우회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 방법은 가장 간편하고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Rufus 다운로드 및 실행: Rufus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합니다.
  2. $\text{ISO}$ 파일 선택:
    • 장치에서 윈도우 11 설치에 사용할 $\text{USB}$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므로 주의)
    • 부트 선택에서 선택 버튼을 눌러 미리 준비한 윈도우 11 $\text{ISO}$ 파일을 지정합니다.
  3. 이미지 옵션 설정: $\text{Windows}\ 11$ $\text{ISO}$ 파일이 선택되면, 이미지 옵션 항목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text{Extended}\ \text{Windows}\ 11\ \text{Installation}\ (\text{no}\ \text{TPM}/\text{no}\ \text{Secure}\ \text{Boot}/\text{8\text{GB}}\ \text{RAM})$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 옵션이 $\text{TPM}\ 2.0$과 Secure Boot 검사를 우회하도록 부팅 미디어를 수정해줍니다.
  4. 시작: 시작 버튼을 눌러 $\text{USB}$ 제작을 시작합니다. $\text{USB}$ 제작이 완료되면, 해당 $\text{USB}$로 부팅하여 윈도우 11 설치를 진행하면 요구 사항 검사 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 마무리: 성공적인 설치를 위한 최종 점검 사항

'강제 설치'는 까다로운 보안 요구 사항을 우회하는 강력한 방법이지만,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 설치 후 업데이트: 우회 설치 후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식 업데이트는 대부분 정상적으로 수신됩니다. 하지만 향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책 변화에 따라 특정 기능 업데이트가 제한될 가능성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성능 문제: 요구 사항을 우회했다는 것은 $\text{PC}$의 하드웨어 스펙이 윈도우 11이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특히 $\text{CPU}$나 $\text{RAM}$이 너무 낮은 경우, 설치는 되더라도 $\text{OS}$의 전반적인 성능 저하나 불안정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text{BIOS}$/$\text{UEFI}$ 설정: 설치 전 $\text{CPU}$ 가상화 기능(Intel $\text{VT}-\text{x}$ 또는 $\text{AMD}\text{V}$)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가능한 경우 $\text{UEFI}$ 모드로 부팅하도록 설정하는 것이 안정적인 설치에 도움이 됩니다.

이 세 가지 방법을 통해 대부분의 $\text{PC}$에서 윈도우 11 '강제 설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간단하고 안전한 방법은 Rufus를 사용하는 것이며, 이미 설치 과정에 진입했다면 레지스트리 편집이 가장 신속한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