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컴퓨터도 윈도우11 설치 가능!" 최소 사양 완벽 극복 가이드 🛠️
📌 목차
- 윈도우 11, 왜 설치 사양이 까다로울까?
- TPM 2.0과 보안 부팅(Secure Boot)의 중요성
- 기타 하드웨어 요구사항 확인
- TPM 2.0 문제 해결 방법
- BIOS/UEFI 설정 확인 및 활성화
- 펌웨어 TPM(fTPM) 또는 PTT 활성화
- TPM 2.0 모듈 추가 장착 (선택 사항)
- 보안 부팅(Secure Boot) 활성화 가이드
- UEFI 모드 전환의 필요성
- BIOS/UEFI에서 보안 부팅 설정 변경
- CPU/RAM/저장 공간 등 기타 사양 문제 해결
- PC 상태 검사 앱(PC Health Check) 사용
- 지원되지 않는 CPU 우회 설치 방법 (레지스트리 편집)
- 저장 공간 및 RAM 업그레이드 고려
- 설치 미디어 제작 및 우회 설치 진행
- Media Creation Tool을 이용한 설치 USB 제작
- Rufus를 이용한 TPM/Secure Boot 우회 설치 미디어 제작
- 실제 설치 과정 및 주의사항
1. 윈도우 11, 왜 설치 사양이 까다로울까?
TPM 2.0과 보안 부팅(Secure Boot)의 중요성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에 높은 사양 기준을 적용한 핵심적인 이유는 바로 보안 강화입니다. 그 중심에는 TPM 2.0(Trusted Platform Module)과 보안 부팅(Secure Boot)이 있습니다.
- TPM 2.0: 이 칩은 암호화 키를 저장하고 시스템의 무결성을 검증하는 하드웨어 기반 보안 모듈입니다. 이는 랜섬웨어 같은 악성 코드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고,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 같은 보안 기능에 필수적입니다. 윈도우 11은 이 TPM 2.0이 반드시 활성화되어 있어야만 설치가 진행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많은 구형 PC는 이 모듈이 없거나, 메인보드에 내장되어 있지만 BIOS/UEFI 설정에서 비활성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보안 부팅(Secure Boot): PC가 시작될 때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만 로드되도록 보장하는 기능입니다. 이는 부팅 과정에서 악성 소프트웨어가 시스템을 가로채는 것을 방지하며, UEFI 펌웨어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만 작동합니다. 따라서 윈도우 11을 설치하려면 시스템이 UEFI 모드로 부팅되어야 하며 보안 부팅이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기타 하드웨어 요구사항 확인
윈도우 11의 최소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성 요소 | 최소 요구 사항 |
|---|---|
| 프로세서(CPU) | 1GHz 이상, 2개 이상의 코어, 64비트 호환 프로세서 또는 SoC |
| RAM(메모리) | 4GB 이상 |
| 저장 장치 | 64GB 이상 |
| 시스템 펌웨어 | UEFI 및 보안 부팅(Secure Boot) 가능 |
| TPM | TPM 버전 2.0 |
| 그래픽 카드 | DirectX 12 호환 / WDDM 2.0 드라이버 |
| 디스플레이 | 9인치 이상 (720p 해상도) |
이 중 CPU, RAM, 저장 공간은 비교적 직관적이지만, 대다수 사용자의 발목을 잡는 것이 바로 TPM 2.0과 Secure Boot 요구사항입니다.
2. TPM 2.0 문제 해결 방법
가장 흔한 윈도우 11 설치 실패 원인인 TPM 2.0 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BIOS/UEFI 설정 확인 및 활성화
대부분의 비교적 최신 PC(2016년 이후 모델)는 메인보드 칩셋 내에 TPM 기능이 내장되어 있지만, 기본 설정으로 비활성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PC를 재부팅하고 DEL, F2, F10, F12 등 제조사별 BIOS 진입 키를 눌러 BIOS/UEFI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 설정 메뉴에서 Security(보안), Advanced(고급), 또는 Settings(설정) 탭을 찾습니다.
- TPM, PTT(Platform Trust Technology, 인텔), fTPM(firmware Trusted Platform Module, AMD), Security Device와 같은 키워드가 포함된 설정을 찾습니다.
- 해당 설정을 Enabled(활성화) 또는 Discrete TPM이 아닌 Firmware TPM 또는 PTT로 변경합니다. 제조사별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텔 CPU (대부분): PTT (Platform Trust Technology)
- AMD CPU (대부분): fTPM (firmware TPM)
- 설정을 저장하고(F10) 재부팅합니다. 재부팅 후
tpm.msc를 실행하여 TPM 2.0이 활성화되었는지 확인합니다.
TPM 2.0 모듈 추가 장착 (선택 사항)
만약 BIOS/UEFI에서 TPM 설정을 찾을 수 없다면, 메인보드가 하드웨어 TPM 칩을 지원하지 않는 구형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메인보드에 TPM 헤더가 있다면, 별도의 TPM 2.0 모듈을 구매하여 장착할 수 있습니다. 단, 메인보드 제조사, 칩셋, 그리고 TPM 헤더 버전을 정확히 확인해야 하며, 모듈 장착 후에는 반드시 위 방법처럼 BIOS에서 활성화를 시켜줘야 합니다.
3. 보안 부팅(Secure Boot) 활성화 가이드
TPM 2.0 외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은 시스템이 UEFI 모드로 부팅되고 보안 부팅이 켜져 있는지 여부입니다.
UEFI 모드 전환의 필요성
보안 부팅은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라는 최신 펌웨어 표준에서만 작동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구형 레거시(Legacy) BIOS 모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UEFI 모드로 전환해야 합니다.
- BIOS/UEFI 설정으로 다시 진입합니다.
- Boot(부팅) 또는 Advanced(고급) 탭에서 CSM(Compatibility Support Module) 설정 또는 Boot Mode 설정을 찾습니다.
- CSM을 Disabled(비활성화)로 설정하거나, Boot Mode를 UEFI로 설정합니다.
BIOS/UEFI에서 보안 부팅 설정 변경
UEFI 모드를 활성화한 후, 보안 부팅을 켭니다.
- BIOS/UEFI의 Security(보안) 또는 Boot(부팅) 탭으로 이동합니다.
- Secure Boot 설정을 찾습니다.
- Secure Boot를 Enabled(활성화)로 설정합니다.
- 만약 설정이 잠겨 있다면, Key Management 메뉴에서 기본 보안 키를 로드하거나 Reset to Default 옵션을 통해 초기화한 후 활성화합니다.
- 설정을 저장하고 재부팅합니다.
주의: CSM을 비활성화하고 UEFI 모드로 전환하면, 기존에 설치된 윈도우가 MBR 파티션 형식일 경우 부팅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MBR2GPT 도구를 사용해 데이터 손실 없이 GPT 파티션 형식으로 변환해야 합니다.
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고mbr2gpt /validate후mbr2gpt /convert명령을 사용합니다.
4. CPU/RAM/저장 공간 등 기타 사양 문제 해결
CPU, RAM, 저장 공간은 업그레이드가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지만, CPU의 경우 특정 우회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되지 않는 CPU 우회 설치 방법 (레지스트리 편집)
윈도우 11 설치 과정에서 지원되지 않는 CPU 때문에 설치가 중단될 경우, 설치 미디어를 이용해 레지스트리를 편집하여 CPU 검사를 우회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권장하지 않지만, 설치 진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 윈도우 11 설치 화면에서 Shift + F10을 눌러 명령 프롬프트를 엽니다.
regedit을 입력하고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Setup Setup키 아래에 새 키를 생성하고 이름을 MoSetup으로 지정합니다.- 새로 생성한
MoSetup키를 선택하고, 오른쪽 창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을 만듭니다. - 이름을 AllowUpgradesWithUnsupportedTPMOrCPU로 지정합니다.
- 새로 만든 값을 더블 클릭하고, 값 데이터를 1로 설정합니다.
- 레지스트리 편집기와 명령 프롬프트를 닫고 설치를 다시 진행하면 CPU 검사 오류를 건너뛸 수 있습니다.
저장 공간 및 RAM 업그레이드 고려
- RAM (4GB 미만): 윈도우 11의 쾌적한 사용을 위해서는 8GB 이상을 권장합니다. 4GB 미만이라면 메모리 모듈을 추가하거나 교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저장 공간 (64GB 미만): 설치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SSD 또는 HDD의 용량을 64GB 이상으로 확보하거나 저장 장치를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5. 설치 미디어 제작 및 우회 설치 진행
TPM 2.0이나 Secure Boot 활성화가 기술적으로 어렵거나 불가능한 구형 PC는 우회 기능이 포함된 설치 미디어를 제작하여 강제로 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Rufus를 이용한 TPM/Secure Boot 우회 설치 미디어 제작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Media Creation Tool 대신 Rufus와 같은 타사 도구를 사용하면 설치 USB 제작 과정에서 TPM 및 Secure Boot 요구사항을 자동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 Rufus 최신 버전과 윈도우 11 ISO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 USB 드라이브를 PC에 연결하고 Rufus를 실행합니다.
- 장치에서 USB를 선택하고, 부트 선택에서 다운로드한 윈도우 11 ISO 파일을 선택합니다.
- 이미지 옵션에서 "Extended Windows 11 Installation (no TPM/no Secure Boot/8GB- RAM)" 옵션을 선택합니다. (Rufus 버전에 따라 명칭이 다를 수 있으며, 이는 TPM/Secure Boot 검사를 우회하는 옵션입니다.)
- 파티션 방식은 일반적으로 GPT, 대상 시스템은 UEFI (Non CSM)로 설정합니다.
- 시작을 눌러 설치 USB 제작을 완료합니다.
실제 설치 과정 및 주의사항
- 제작된 USB를 이용해 PC를 부팅하고 윈도우 11 설치를 시작합니다.
- Rufus를 이용해 미디어를 제작했다면, 설치 초기에 TPM 2.0 또는 Secure Boot에 대한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지 않고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우회 설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이 아니며, 추후 보안 업데이트나 기능 업데이트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TPM 2.0이 없는 상태에서 윈도우 11을 사용하는 것은 공식적으로 보안상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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